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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원풀… 조윤희는 이번 작품으로 전에는 볼 수...?

입력 2019-10-05 06:08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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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원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해투4' MC 조윤희를 비롯해 박영규, 박해미, 설인아, 오민석, 윤박 등 '사풀원풀' 배우들이 총출동해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촬영장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사풀원풀'은 MC 조윤희의 출연으로 '해투4'에게도 특별한 작품이다.


'사풀원풀' 첫 방송에는 유재석과 전현무가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드라마에는 MC들 중 조세호만 나오지 않아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사풀원풀'에 불참한 이유가 밝혀졌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조윤희는 이번 작품으로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야망 가득한 캐릭터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평소 조윤희와 180도 다른 캐릭터의 성격 탓에 연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그중에서도 조윤희는 부모님 역할의 박영규, 김미숙에게 화를 내는 장면을 촬영할 때 NG를 많이 냈다고 한다.


'사풀원풀' 출연진들의 벌써부터 특별한 케미와 호흡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특히 오민석과 윤박은 첫 촬영을 하자마자 집에 와서 2시간 동안 영상통화를 나누며 핑크빛 브로맨스를 뽐냈다고 전해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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