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현우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나의 도시’, ‘인현왕후의 남자’, ‘도둑놈, 도둑님’, ‘사생결단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드라마 OST 가창 참여는 물론 그룹 더넛츠의 멤버로서 음악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STX라이언하트는 “강한 부드러움을 지닌 지현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에 새로운 영감을 주곤 했던 지현우는 현재 차기작 검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지현우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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