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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브룩과 그레이스가 보내온 노래선물???

입력 2019-10-05 12:55

SBS리틀포레스트캡처
SBS리틀포레스트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브룩과 그레이스가 보내온 노래선물 도입부에는 “서지니 삼촌은 요리왕이야”라는 가사가 담겨 있었다.


이서진은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자 “여기까지만 들었으면 됐지 끄자”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브룩과 그레이스 자매가 도착했고 이서진은 직접 나서서 훌라후프를 들고 그레이스 양의 몸을 통과시켜 그레이스와 브룩과 함께 장을 보러 갔다.


아이들은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 앞에서 카트를 멈췄다.


급기야 계산 전에 먹겠다고 했고 이서진은 황급히 계산하러 나섰다.


아이스크림으로 평화를 되찾은 듯 싶었으나 아이들은 바로 나가자고 했다.


결국 폭풍 장보기에 돌입, 아이들의 보챔에 초인적인 속도로 장보기를 완료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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