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MC 이정민과 김재원은 최진희에게 "정말 최고의 인기를 누리시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최진희는 "제 녹음테이프가 방송국으로 전달돼서 드라마 OST로 쓰였었다. 그 드라마가 '청춘행진곡'이었다.
드라마에서 먼저 흥행을 했고 제가 이후에 정식 음반을 만들었었다"고 설명했다.추가열은 1968년 생으로 한국 나이 52세이며 최진희는 1957년 생으로 63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 차이다.최진희는 이에 "통화하다보면 가끔 남자가 아닌 동성친구인 것 같다"면서 "정말 섬세하고 감미롭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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