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아내 서수연과 결혼에 골인하며 얼마 전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청소와 요리 등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는 그는 너무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창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답게 닭살스러운 애칭과 달달한 신혼 이야기를 공개하며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가수로서는 인지도가 낮았기에 ‘나는 가수다’ 무대를 준비할 때마다 죽을힘을 다했었다는데. 결국 ‘나는 가수다’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름을 알린 더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까지 진출, 외국 가수 최초 1위를 차지하며 중국에서도 가창력을 인정받은 사연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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