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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도시에서 연말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입력 2019-10-06 01:58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올여름 6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THIST IS GUMMY’의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올 한해 OST와 싱글 앨범 활동에 이어 '노래에 반하다', '슈퍼히어러' 등 방송에 출연 중인 거미는 12월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 대구, 광주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연말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거미는 독보적인 목소리와 아우라로 국내 최정상 여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으며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구로 사랑받는 가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매 공연 귀 호강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 활용과 콘셉트로 '믿고 보는 콘서트'라는 입소문이 난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 역시 거미가 어떠한 무대로 객석을 찾을지 그 기대가 한층 더해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겨울, 그리고 발라드. 이번 연말 역시 거미의 음악과 함께 한 해를 따스하고 포근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거미뿐만 아니라 모든 공연 관계자들이 열혈 준비 중이다. 올 한해 히트를 기록한 최신곡부터 거미의 대표 발라드 그리고 겨울과 로맨틱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멜로디로 거미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8일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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