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돈가스집은 백종원의 방문이후 180도 달라졌다.
백종원에게 부부관계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 이후 두 사람은 스스로 심리상담센터를 찾아서 부부관계 개선에 나섰다.
솔루션 이후 백종원은 가게 운영을 지켜봤다.
그런데 덮밥집 사장님은 주문서를 잘못 확인하거나 새우가스의 기름을 털지 않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게다가 사장님은 잔반 체크, 손님의 반응에 신경 쓰지 않는 사장님을 본 백종원은 쓴소리를 했다.
이를 듣던 아내도 "저도 신랑이 이렇게 노력하는 거 처음 본다. 신랑이 많이 노력해줘서 저도 정말 고마워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