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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 두 번째 에피소드 방콕~ 컬러풀 다니엘

입력 2019-10-06 08:36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은 무대 위가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콘셉트이다.


2일 오후 6시 두 번째 에피소드 방콕 편이 공개되어 화제다.


1화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젖은 머리를 한 채 숙소 밖으로 나온 강다니엘의 모습이 포착, 방콕 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강다니엘은 물놀이를 무서워하는 듯했지만, 금세 수영장의 깊이에 적응해 다양한 포즈의 다이빙부터 배영은 물론, 수준급의 돌핀 킥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여러 포즈로 다이빙 인증 사진을 찍던 중 역재생 기법을 이용해 마치 물속에서 등장하는 듯한 효과를 연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패러디 영상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식당으로 이동, 간단한 음식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감자튀김 이야기부터 싱가포르 편의 후일담, 자다가 팔에 쥐가 났다는 갑작스러운 에피소드 공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강다니엘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놓았다.


강다니엘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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