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의 연인 송자호 큐레이터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31세인 박규리보다 7살 연하다.
그는 지난 6월 서울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를 주최했는데 두 사람은 해당 전시회를 통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를 통해 아역 배우로 연예계와 먼저 인연을 맺은 박규리는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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