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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입력 2019-10-06 16:30

사진=박규리인스타그램
사진=박규리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관계자는 1일 다수의 매체에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좋은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며 "6월에 열린 미술전시회를 즈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박규리의 연인 송자호 큐레이터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31세인 박규리보다 7살 연하다.


그는 지난 6월 서울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를 주최했는데 두 사람은 해당 전시회를 통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를 통해 아역 배우로 연예계와 먼저 인연을 맺은 박규리는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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