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는 배우 이윤지와 오지호가 출연하게 됐다.
이윤지는 자신의 식단관리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됐는데 “항상 식단 관리를 한다. 밥과 라면은 안 먹은 지 수년이 됐다. 샐러드는 드레싱 안하고 그냥 먹는다”라고 하면서 몸매 관리의 비결을 밝혔다.
안정환 역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안정환은 “아들 리환이가 여자친구 선물을 사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내 돈으로? 네가 돈 벌어서 사주는 거다’라고 리환이에게 말했다”라고 했다.
이윤지는 "저는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걸 좋아한다. 내 생일쯤 상견례, 가을쯤 결혼, 다음 해 아이를 낳겠다는 나만의 계획이 있었는데 남편이 프러포즈를 안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윤지는 냉장고 재료로 첫 번째 요리 대결로 샘킴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가 ‘냉부왕국 라니공주를 위한 요리~렛잇고’라는 제목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두 셰프는 이윤지의 딸 라니를 위해서 샘킴은 '내가 공주라니!'라는 요리를 만들었고 레이먼킴은 '라니공주와 올라프'라는요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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