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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 동인도와 중국이 원산지로 열대지방에서 널리

입력 2019-10-07 00:52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히비스커스는 동인도와 중국이 원산지로,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북미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히비스커스 나무를 직접 키워 재배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꽃은 여름에 핀다. 로즈힙은 향기로운 향이 나는 허브의 한 종류로, 히비스커스 차와 합한 티백이나 분말가루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부상화와 여기서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잡종을 가리킨다. 원산지는 동인도와 중국이지만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되며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분재로 가꾼다. 히비스커스 나무는 묘목을 구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다. 여름에 꽃이 피기 때문에 봄부터 키우는게 좋다. 로즈힙은 들장미의 열매이기도 하며, 허브의 한 종류다. 시중에 로즈힙과 히비스커스를 접목시킨 상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


효능은 고혈압 환자에게 좋으며 혈압을 낮춰주고 다량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유기농 히비스커스를 고르는게 더욱 좋다. 부작용으론 임신 초기인 임산부와 모유 수유중인 여성은 주의해야한다. 당뇨병 환자도 섭취를 삼가는게 좋다.


히비스커스 분말효능은 이뇨작용이 있어 붓기를 빼는 데 좋으며 혈액순환 개선에 뛰어나다. 히비스커스 분말은 생리불순에 좋아 생리 주기가 규칙적이지 않은 여성에게도 도움이 된다. 생리전 증후군(PMS)에도 효과가 있다. 임산부는 히비스커스 차를 주의하거나 피하는게 좋다. 특히 임신초기엔 유산 위험이 있기에 섭취하면 안된다.


잎을 말려 분말가루나 티백과 만들어진다. 히비스커스 먹는법으론 차나 주스 반찬에 뿌려 먹기도 한다. 히비스커스 차먹는법은 물, 유기농 꽃잎, 꿀1~2큰술을 준비한다. 끓인 물 안에 말린 꽃잎을 넣고 불을 끈다. 물이 진한 붉은 색이 될때까지 꽃잎을 우리고 꿀을 넣어 단맛이 나게하면 차가 완성된다. 차 효능은 콜레스테롤 관리, 면역 강화이며 부작용은 임산부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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