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다커’는 골프 용품 중 특허, KC 인증 받은 제품으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그립 세척 타올’이라는 신개념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여 KPGA, KLPGA 프로 선수들은 물론 일반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맞는 채다커 골프파티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대회공지와 함께 1주일만에 마감될 정도로 골퍼에게 인기가 높다. ‘채다커’는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해마다 협력사들과 골퍼들을 위해 준비해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사들과 참가자 모두가 행복한 신나는 파티’가 슬로건인 이 대회가 기존 아마추어 골프대회와 차별화된 것은 실력으로 순위를 매기는 동시에, 홀마다 다양한 이벤트와 미션을 준비해 즐거움을 더한 것이다. 포토제닉, 베스트드레서, 매너상, 변기수 슈터상 등 이색적인 시상품으로 골프실력 상관없이 참가자 전원에서 골고루 시상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신나는 파티가 될 예정이다.
후원사 16개사, 총 상품 3,000만원 상당으로 홀인원은 글리프스 이글퍼터, 그외 하나투어, 에바끌레르, 셀리아르럭셔리, LYNX골프, 버디79, 몽크로스 골프화, 드루벨트, 세경메드, 2UNDR, 홍가네감자탕, 더아구찜등 프로 골프대회만큼의 후원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 웰컴 패키지가 제공된다.
SBS골프 인기 프로그램 ‘임진한의 터닝포인트’에 출연한 개그맨 변기수가 ‘채다커 골프파티’의 MC를 맡아 진행되며, 요즘 핫한 미스트롯의 개그우먼 안소미 공연까지 더해 알찬 골프대회와 신나는 파티로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채다커 권영재 대표는 “이번 대회에 보다 많은 후원사가 참여한 이유는 본 골프파티 특징은 단순한 골프 실력을 경쟁하는 아마츄어 대회에 국한하지 않고 후원사와 참가자가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는 행사이다. 후원사들을 위한 배려의 차원으로 단순하게 시상품 지급으로 끝나지 않고 행사 전, 후로 홍보를 극대화하므로 보다 많은 후원사가 협찬을 해주고 그만큼 참가자도 많아지는 선순환 효과가 되었다”고 전했다.
현제는 티오프가 마감되어 지금은 신청할 수가 없다. 올해 참가자지 못한 골퍼들은 내년을 기대해보자.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