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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산학 협약 체결

입력 2019-11-28 16:40

탐정․민간조사 분야의 학술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목적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산학 협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와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은 최근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실에서 탐정․민간조사 분야의 학술연구 개발과 상호 업무교류를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의 하금석 회장, 주상용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박상영 대한민간조사협회 이사와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이영철 총장, 조성제 교학처장, 고정훈 문화예술콘텐츠학과장, 차차석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하여 업무협약 체결 후 향후 업무 교류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 최초로 경찰청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된 PIA민간조사사 전문자격을 자격기본법에 의거 주관 및 시행 해온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이 국내 탐정·민간조사 학술 연구 개발의 선구자로 탐정분야 석·박사 학위과정을 개설한 동방대학원대학교의 업무 제휴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탐정․민간조사 분야의 학술․연구․교육에 협력교류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학술대회, 세미나 등의 행사를 공동개최하며,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각종사업 및 자료를 공유하며, 친선교류를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세부 사항으로는 PIA민간조사사(탐정) 자격 취득자가 동방문화대학교대학원에 진학할 때 교육재단/협회의 추천을 받으면, 등록금의 20%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동방문화대학교대학원 탐정학 전공 학생이 석·박사 학위 취득시 PIA 민간조사사(탐정) 자격취득 시험의 1차 시험을 면제 받을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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