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째를 맞이한 이 봉사활동은 상대원2동 제1복지회관에서 분기별로 연 4회씩 진행된다. 그린스토어의 전문 영양상담사들이 어르신과의 1:1 영양치료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 파악 후 식단 관리와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2019년에는 어르신 800여 명의 건강을 체크하고 약 1억 9천만 원의 제품을 전달하며 마무리되었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겨울엔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축된 혈관과 근육으로 인해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 더욱 많은 분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실제로 올해 초보다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주셔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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