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울산웨딩박람회는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방문만 해도 다양한 선물이 쏟아진다. 사전참가 신청 후 방문시 선착순 50쌍에게 웨딩홀 식사 가격 및 진행비 할인, 수입명품드레스 피팅의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결혼박람회에는 국내 최다 웨딩홀인 울산 JW웨딩홀, 동천컨벤션, W시티, 롯데호텔, 현대호텔, 머큐어엠버서더, 로엘리움, 펠리체, MH컨벤션 웨딩홀 등이 참가한다.
울산웨딩드레스 웨딩샵 로브블랑쉬, 윤정인웨딩 ,아뜰리에레이울산점, 에스메랄다 SPOSA울산, 등이 참여하여, 예비신랑, 신부가 직접 드레스샵을 알아봐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울산웨딩촬영 스튜디오 에일린스튜디오, 원규 스튜디오, 라망 스튜디오, 테라스스튜디오, 그사순스튜디오, 등 최대로 제휴하여 꼼꼼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 울산예물 커플링전문점 '에스메랄다', 울산맞춤정장 ‘루이테일러’, 울산한복 ‘왕과비’, 울산허니문 여행사 '포인트투어여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하여, 예비부부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웨딩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알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경제적 거품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한 결혼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웨딩갤러리는 박람회를 통해 각 업체와 계약(울산예식장, 여행, 한복, 하우스웨딩, 예복, 예물 등)시엔 최대 할인과 그릇세트를 제공한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