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SK하이닉스는 해당 신입사원과 함께 경기 이천캠퍼스 교육장(SKHU)에서 교육받던 TOD 280여명을 귀가 조치하고 교육장을 폐쇄했다.
확진 의심자는 1차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고, 현재 2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천캠퍼스에 근무하는 SK하이닉스 임직원은 총 1만5000여명으로 공장 가동에는 차질이 없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한편 19일 또 다른 신입사원도 폐렴 증세를 보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이 사원이 거쳐간 사내 부속 의원도 함께 폐쇄됐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