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 육성과 스포츠 교육 발전을 위해 1,100만 원 전달

발전기금 전달은 박상용 총무처장 등 교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반도체대학에서 열린 제4기 수료식에서 진행됐다.
민영인 원우회장(신우씨앤씨(주) 대표이사)은 전달식에서 “우리 골프 최고위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골프를 통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가천대학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원우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가천대학교 골프최고위 제4기 과정에는 고윤성(KPGA), 박하나·조영란·손주희·류가형(KLPGA) 등 국내 최정상급 강사진이 참여했으며, 골드CC, 카스카디아CC, 페럼CC 등 명문 골프장에서의 실기 수업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가천대학교 골프최고위과정은 1년(30주) 과정으로 국내 정상급 강사진과 명문 골프장에서의 실기 수업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전문 골프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및 KLPGA 투어 프로 출신 교수진이 실기 교육을 맡고, 부상 예방과 코스 매니지먼트, 퍼포먼스 관리 등 실전에 필요한 이론 특강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