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장시간 착용은 입 주변과 턱 부위에 많은 트러블을 일으키곤 하는데, 실제로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H&B스토어 올리브영과 롭스에서 트러블 케어 상품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2%, 89% 씩 매출이 상승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마스크 사용 후 케어하는 오프마스크 뷰티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본연의 피부건강을 되찾는 고성분 케어 '에이페론'의 경우 피부장벽 강화 고보습 크림은 면역 펩타이드 물질 알로페론을 1000ppm 함유하고 있다. 아미노산 합성물질로 피부의 수분손실과 외부자극으로 무너진 피부장벽 강화에 효과를 가진 알로페론을 함유한 것은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26가지 알러지 성분, 파라벤 등 5가지 주의 물질, 스테로이드는 완전히 배제해 어느 피부에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문제성 부위를 집중 공략하는 '스팟케어'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스팟밤은 고민부위를 스팟 케어해주는 아이템이다.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와 감초추출물이 고민부위를 집중적으로 진정시키고, 색소 침착케어에 효과적인 트라넥사믹애씨드성분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은 울긋불긋한 흔적을 제거해준다.
마지막으로 수분 부족 지성피부를 위한 '맞춤 케어' 뷰티크리에이터 디렉터 파이는 자이엘의 AC클리어 크림 플러스를 부분적으로 건조한 여드름성 건조증을 겪는 피부 보습제품이다. 지복합성이나 수부지(수분부족 지성) 피부에 스킨케어 단계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쿨링효과가 있어 피부온도를 낮춰줌으로써 박테리아 증식 억제에 도움을 준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