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정책·지자체

국방부, 동원예비군훈련 6월 1일로 연기… 훈련일수 1일씩 단축

입력 2020-03-15 17:15

2019년 3월 4일 경기도 남양주 금곡 예비군훈련대에서 열린 2019년 첫 예비군 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시가지 전투 훈련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9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사진=뉴시스
2019년 3월 4일 경기도 남양주 금곡 예비군훈련대에서 열린 2019년 첫 예비군 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시가지 전투 훈련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9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김진환 기자]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군 동원예비군 및 지역예비군훈련이 6월로 연기된다.

국방부는 15일 한 차례 연기돼 4월 17일로 예정됐던 동원예비군훈련 및 지역예비군훈련을 2차 연기한다고 밝혔다. 예비군훈련은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훈련 일자를 다시 연기하고 훈련 일수도 단축한다”고 밝혔다.

동원예비군훈련은 2일, 지역예비군훈련은 1일간 진행되게 된다.

gbat0530@gmail.com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