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 좌로부터 방문신 SBS 논설위원, 송국건 영남일보 서울본부 본부장, 최재영 이사장,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국장), 김진수 KBS 해설위원, 뒷줄 좌로부터 이성철 한국일보 콘텐츠 본부장, 서영아 동아일보 논설위원, 차병석 한국경제 편집국장, 김명수 매일경제 편집국 국차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바른언론인협회(이사장 최재영)는 지난 25일 언론을 천직으로 삼고 평생 언론인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한국 언론발전과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언론인을 발굴하여 한국바른언론인대상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영아 동아일보 논설위원(국제부문), 김명수 매일경제 편집국 국차장(금융경제부문), 방문신 SBS 논설위원(논설부문), 송국건 영남일보 서울본부 본부장(정치부문),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국장(칼럼부문), 차병석 한국경제 편집국장(기획탐사부문), 김진수 KBS 해설위원(해설부문), 이성철 한국일보 콘텐츠 본부장(산업경제부문) 총 8명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적인 시상식은 취소하고 수상자와 바른언협 이사진과 상견례만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