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수) 삼정사랑나눔회, 업무 협약 통해 행복얼라이언스의 50번째 멤버사로 참여
끼니 걱정하는 아이들 지원 프로젝트에 현금기부 및 캠페인 참여로 사회공헌 효과 극대화 기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정사랑나눔회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끼니를 걱정하는 아동을 위한 프로젝트에 현금 기부 및 캠페인참여 등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11년 설립된 삼정사랑나눔회는 지난 2월 28일코로나19 지원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는 등 삼정KPMG 임직원의 참여로조성된 기부금으로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삼정사랑나눔회임근구 이사는“삼정사랑나눔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자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실장(행복나래 Social Value 혁신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끼니를 걱정하는아이들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의 활동이 한층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국의 끼니가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멤버사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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