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킹콩 소프트(대표 김준태)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모바일 SLG ‘삼국연의M’의 사전예약이 17일부터 시작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 ‘삼국연의M’은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사전예약 시 총 4가지의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사전예약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내정, 정치, 외교, 전쟁 등 삼국지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삼국연의M’은 정통 삼국지연의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유저들은 삼국시대의 의병대로 시작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천하를 통일해 황제에 오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슬로건 ‘모바일의 한계의 선을 넘다’라는 수식어처럼 모바일에서도 PC 게임처럼 리얼리티 전투를 구사하였으며, 실사와 같은 전투를 가미한 전략 시뮬레이션 액션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삼국지에 걸맞은 실시간 대규모 시뮬레이션 전투는 물론 소규모 전투에서 삼국지연의의 유명 장수들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전술전략에 따라 전투의 판을 뒤엎을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사전예약 등록 이벤트로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200금화, 하후돈, 화폐 10만, 식량 20만, 방문령 3개 패키지로 성장의 필수 아이템을 100% 지급하며, ▲초대 이벤트로 같이 게임할 친구를 초대할 때마다 더 많은 재화 아이템이 제공된다.

더불어 ▲공식 카페 이벤트로 공식 카페에 가입 후 인증 게시글을 남긴 예약자 모두에게 특별한 장비, 재화, 선물 아이템을 제공하며 ▲좋아요 이벤트로 삼국연의M 페이스북 사전예약 게시글의 ‘좋아요’ 이벤트에 참여한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5천 원권,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권과 스타벅스 기프티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국연의M’은 현재 삼국지 마니아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마니아층에게 올해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뽑히고 있으며, 다양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국연의M’ 사전예약은 Android OS와 iOS 모두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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