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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3일 연속 확진자 10명씩 증가…해외유입 7명

입력 2020-04-27 10:33

검역 5명, 경기 3명, 대구·충남 1명씩 증가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3일 연속 10명씩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총 1만73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환자는 1만728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10명이 증가한 것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지난 25일 10명, 26일 10명이 증가했으며 이날도 10명이 증가했다.

지난 18일 18명이 증가한 이후 10일째 10명대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환자 중 7명은 해외유입 사례, 3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검역과정에서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3명, 대구와 충남 각각 1명씩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확진 후 완치자는 47명이 더 늘어 8764명이며 173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더 추가돼 총 243명이다.

현재까지 58만202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889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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