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NHK에 따르면 가토 후생노동상은 전날 밤 화상으로 열린 한·중·일 보건장관 회의에서 “3개국의 최근 코로나 19 감염자와 사망자 수는 미국, 유럽에 비해 억제됐다.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향후 출구전략의 확실한 실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중 양측의 경험을 공유해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14일 전국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39개 지역에 발령된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했다. 일본 정부는 감염 예방책과 사회·경제 활동 재개 양립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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