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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트라이씨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봉사

입력 2020-05-20 15:50

의료현장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 동참

트라이씨클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봉사’에 동참했다.
트라이씨클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봉사’에 동참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선 의료 현장에서의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트라이씨클 본사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를 비롯한 자발적 참여의사를 밝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트라이씨클 측은 참여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사전 전자문진 및 현장 대면 검사를 통해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이 한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팀별로 조를 구성해 시간대별로 헌혈을 진행했다.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내부 구성원들의 제안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면서 “트라이씨클 임직원들의 작은 힘이나마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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