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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감정평가법인, 임직원 급여 반납분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부

입력 2020-05-20 16:27

임직원 함께한 기부로 코로나19 피해로 고통 받는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하고자

하나감정평가법인, 임직원 급여 반납분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나감정평가법인의 임직원들이 2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총 141,050,000원을 기탁했다.

서울 사랑의열매로 기탁한 1억 4천여만원의 성금은 호남지사(전남순천 소재, 지사장 차주열)등 이 법인의 15개 본·지사 사업장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한 급여 반납운동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급여 반납운동을 제안한 양길수 법인대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반납운동 동참에 놀랐다”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내라!서울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임직원분들의 뜻 깊은 참여로 마련된 이 성금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하루 빨리 모두가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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