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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장, 퇴임 기자간담회 열고 20대 국회 마무리 소회

입력 2020-05-21 09:25

20대 후반기 국회 성과 등 언급 예정

문희상 국회의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국회 사랑재에서 퇴임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힌다.

문 의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20대 후반기 국회의 성과와 의미 있는 입법 등을 언급할 예정이다. 또 개원을 앞둔 21대 국회를 위한 당부도 전할 것으로 보인다.

21대 총선에 불출마한 문 의장은 국회의장을 끝으로 정계를 은퇴한다.

앞서 문 의장은 전날(20일) 열린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제20대 국회는 저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었다. 국회의장 임기 2년, 24년의 6선 국회의원 생활에 더해 정계를 은퇴하는 마지막 국회였다"며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최후의 보루'라는 믿음을 간직한 의회주의자로 남아 있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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