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기 국회 성과 등 언급 예정

문 의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20대 후반기 국회의 성과와 의미 있는 입법 등을 언급할 예정이다. 또 개원을 앞둔 21대 국회를 위한 당부도 전할 것으로 보인다.
21대 총선에 불출마한 문 의장은 국회의장을 끝으로 정계를 은퇴한다.
앞서 문 의장은 전날(20일) 열린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제20대 국회는 저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었다. 국회의장 임기 2년, 24년의 6선 국회의원 생활에 더해 정계를 은퇴하는 마지막 국회였다"며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최후의 보루'라는 믿음을 간직한 의회주의자로 남아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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