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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800만3021명- 존스 홉킨스대

입력 2020-06-16 10:17

사망자 수는 총 43만 5619명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뉴욕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억울한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플로이드는 비무장 상태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9분 가까이 목이 짓눌려 숨졌다.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뉴욕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억울한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플로이드는 비무장 상태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9분 가까이 목이 짓눌려 숨졌다.
<뉴시스> 전세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일 오후 6시 43분( 22시 43분 GMT) 기준 800만명을 돌파해 800만3021명에 이르렀다고 존스 홉킨스대학교 코로나 센터가 발표했다.

전 세계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 수는 총 43만 5619명이라고 이 대학은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나라는 미국으로 총 211만791명이며 , 사망자는 11만6090명이다.

사망자가 20만명 이상 발생한 나라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페루 등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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