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본에서 25일 또다시 800명이 넘는 80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해 총 감염자 수가 3만543명으로 증가했다고 NHK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또 도쿄와 나가사키현에서 각각 1명씩 2명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 수는 1009명으로 늘어났다.

각 지자체별 감염자 누계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25일 신규 감염자 수.

▲ 도쿄도 1만975명(295) ▲ 오사카부 3047명(132) ▲ 가나가와현 2204명(18) ▲ 사이타마현 2032명(35) ▲ 치바현 1444명(21) ▲ 홋카이도 1386명(9) ▲ 후쿠오카현은 1342명(50) ▲ 아이치현 1019명(78) ▲ 효고현 965명(24) ▲ 교토부 644명(4) ▲ 이시카와현 310명 ▲ 히로시마현 257명(7) ▲ 이바라키현 239명 ▲ 도야마현 235명 ▲ 기후현 220명(4) ▲ 가고시마현 211명(8) ▲ 나라현 200명(5) ▲ 오키나와현 186명(14) ▲ 군마현 179명(2) ▲ 시즈오카현 161명(30) ▲ 도치기현 159명(8) ▲ 시가현 152명(1) ▲ 미야기현 142명(2) ▲ 후쿠이현 127명 ▲ 와카야마현은 116명(4) ▲ 니가타현 91명 ▲ 나가노현 88명(1) ▲ 후쿠시마현 86명 ▲ 야마나시현 86명 ▲ 에히메현 84명 ▲ 고치현 78명 ▲ 야마가타현 75명 ▲ 사가현 66명(3) ▲ 미에현 65명(2) ▲ 오이타현 60명 ▲ 구마모토현 60명(2) ▲ 오카야마현 59명(10) ▲ 미야자키현 55명(19) ▲ 나가사키현 51명 ▲ 야마구치현 47명 ▲ 가가와현 45명 ▲ 아오모리현 31명 ▲ 시마네현 28명 ▲ 아키타현 17명(1) ▲ 도쿠시마현 12명(2) ▲ 돗토리현 6명(1).

이밖에 공항 검역소에서 516명(11),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국가의 직원이나 검역관 등의 감염이 173명이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중증 환자는 25일 현재 64명이고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사람은 2만222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