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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행정대학원, 11월 10일 학술제... "배움에서 연구로, 현장에서 학문으로"

박찬성 기자

입력 2026-10-27 19:58

행정대학원·제66대 원우회 공동 주최... 6개 학과 재학생 대상
연구 과정까지 담은 학술제 자료집 제작, 특수대학원 학술문화 조성

사진=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제공
사진=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제공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이 '배움에서 연구로, 현장에서 학문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학술제를 개최한다.

건국대 행정대학원은 11월 10일 오후 7시 건국대 상허연구관 123호에서 ‘2026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학술제'를 연다. 행정대학원과 제66대 원우회가 주최하고 행정대학원이 주관한다.

대상은 행정대학원 6개 학과 재학생이다. 공공정책학과, 사회복지학과, 도시및지역계획학과, 국가정보학과, 의료정보학과, 물류관세학과가 참여한다.

행정대학원은 이번 학술제를 통해 연구가 형성되고 발전하는 과정 자체를 함께 나누는 학술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실무와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학문적 문제의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연구와 토론으로 발전시키는 특수대학원의 교육적 특성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학술제 결과물은 별도 자료집으로 남긴다. 우수 학위논문 발표와 지정토론 자료에 더해 재학생 참여 프로그램 '모두의 연구'의 ‘3분 연구공유'와 ‘3분 연구제안' 내용까지 수록해, 완성된 연구와 함께 연구가 시작되는 단계까지 기록한다.

기조발제는 이스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가 맡는다. 이 특임교수는 보건복지부 차관을 지냈다.

유규상 행정대학원장은 "이번 학술제가 재학생에게는 서로의 연구와 경험을 나누는 성장의 장이 되고,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건국대 행정대학원의 교육과 연구 방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은 공공정책학과장도 학생들이 직장과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의식을 학문적 질문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학술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bp_pc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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