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브랜드 론칭 3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수익금의 일부를 유기견 보호 및 구조 활동을 위해 기부하며 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며 론칭 3주년을 맞이한 디어달리아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어달리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 8일간 전 제품을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하루 50세트 한정 수량으로 ‘베스트 셀러 스타터 세트’도 준비했다.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비건 뷰티의 경험을 주변과 공유할 수 있도록 8월 7일부터 3일간 디어달리아의 베스트 아이템 듀얼 팔레트, 립 무스, 선 로션을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고, 소비자들의 취향까지 고려한 3주년 기념 한정판 ‘블루밍 데이 세트’는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해외에서는 하이엔드 백화점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와 미국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태국 엠쿼티어(Emquartier)를 비롯해 일본,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는 물론 쿠웨이트까지 진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색조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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