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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등 골프 못친다.

입력 2020-09-02 11:35

연수구, 골프장 첫 집합금지 명령
송도, 오렌지듄스 등 6일까지 임시 휴장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전경.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전경.
<뉴시스> 인천 연수구는 지역 최초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 등 실외 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6일까지 관내 모든 실외 체육시설(민간 운영 시설 포함)에 대한 운영이 중단된다.

적용 대상은 야구장·골프장·축구장·테니스장 등이다. 또 이날부터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 송도 GC, 오렌지듄스GC 등 골프장들도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집합금지 조치 위반시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제80조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및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 청구도 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응하고자 실외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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