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서

일산병원은 임신한 상태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달 13일부터 입원해 치료를 받아 온 30대 A씨가 이날 3.2㎏ 여아를 제왕절개로 출산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현재 모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출산 후 산모는 음압 병동에 옮겨져 회복 중이며 신생아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3월 대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신부가 출산했으며 신생아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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