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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코로나19 확진 가족에 의해 10대 2명 확진

입력 2020-09-03 16:16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

하남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하남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뉴시스> 경기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10대 2명이 코로나19 48번, 49번째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0대 2명 확진자는 망월동에 거주하는 시 30번째 확진자(50대)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지난 2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30번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1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19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격리병원에 이송됐다.

10대 확진자 2명은 격리병원에 이송됐으며 시 대책본부는 자택주변의 소독을 완료했다.

하남시에는 이날 기준 49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24명이 치료중이며 24명은 격리해제되고 사망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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