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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4일 대전·세종·충남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

입력 2020-09-04 07:55

낮기온 27~29도… 습도 낮아 체감온도는 낮아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물러난 3일 세종시 어진동에서 바라본 하늘이 푸른 속살을 드러며 가을이 한발 앞으로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물러난 3일 세종시 어진동에서 바라본 하늘이 푸른 속살을 드러며 가을이 한발 앞으로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뉴시스> 오늘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7~29도로 오르겠다. 습도가 낮아 체감온도는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최저기온은 계룡·금산·천안·청양 17도, 공주·논산·부여·서산·당진 18도, 아산·예산·태안·홍성·서천 19도, 대전·보령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최고기온은 대전·공주·논산·부여·서천 29도, 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청양·보령 28도, 서산·태안·당진·홍성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 날씨는 서해 중부 해상에서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한편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의 간접 영향으로 오는 6일 오후 3시를 전후, 충남 남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 6시 이후에는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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