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커진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부쩍 푸석해진 피부가 고민되는 시기다. 또한, 일상화된 마스크 착용으로 군데군데 칙칙해진 피부나 눈가와 팔자, 입가 주름 등 부위별 눈에 띄는 피부고민을 늘어놓는 이들도 많다.

줄기세포 배양액 전문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로니아’에서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히알루론산 마이크로 미세돌기를 통해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멜팅 마이크로 패치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인 멜팅 마이크로 패치 2종은 ‘바이오 홈 솔루션 링클 리페어 패치’와 ‘바이오 홈 솔루션 멜라 토닝 패치’로 구성됐다.

링클 리페어 패치는 비타민C 유도체인 AA2G와 아세틸옥타펩타이드-3 성분 등이 들어 있어 늘어진 눈가 및 팔자 주름의 탄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멜라 토닝 패치는 미백 기능성의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레스베라트롤 성분 등을 함유해 색소침착과 칙칙해진 피부톤 케어에 사용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셀로니아 관계자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의 홈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멜팅 마이크로 패치 2종을 출시했다”며 “피부고민에 따라 맞춤사용이 가능한 멜팅 마이크로 패치 2종을 통해 섬세한 홈케어를 경험해 보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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