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충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일전 해외에서 입국한 금산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러시아 국적의 아산 유아,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아산 50대 등 3명이다.
이로써 충남 누적 확진자는 387명이 됐다.
전날과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1명씩 발생, 감소세로 돌아서는 것이 아닌가 하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으나 오후에 해외입국 외국인 등 3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는 이들을 각각 시설로 이송하는가 하면 지역사회에 대한 방역의 고삐를 더욱 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