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모두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일산동구 일산동 A씨는 고양시 3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산서구 덕이동 B씨와 덕양구 토당동 C씨도 각각 고양시 281번, 196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자가 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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