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셀트리온 스킨큐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랩’의 메인제품인 ‘마더플러스 초유프로틴’ (이하 이너랩 초유단백질)이 런칭 1달만에 2020년 CJ오쇼핑전체 단백질 중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스킨큐어측은, 이너랩 초유단백질이 지난 7월 말 런칭 이후 1달만에 올 한해 CJ오쇼핑 단백질 제품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했고, 40여일이 지난 현재 연속 7회의 매진을 기록하면서 4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너랩 초유단백질은 세계적인 낙농 선진국 네덜란드의 자연 방목한 소로부터 4시간에서 8시간 이내 착유한 초유가 함유된 프리미엄 단백질 제품이다.

셀트리온 스킨큐어 측은 “이너랩이양태반에 이어 초유단백질, 호박젤리까지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양태반 플라센타의경우, 지난 7월 말 런칭한 초유단백질의 경우 1달만에 CJ 오쇼핑 전체 단백질 중 1위를 차지해 감회가 남다르다” 면서, “셀트리온이라는 모기업의 기술력, 이너랩 자체의 브랜드파워, 그리고 지난 6월 이후 트바로티 김호중씨가 모델로 발탁되면서 한층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

새로운 완판남으로 등극한 김호중씨는 40대– 60대 연령 층에서 폭넓은 사랑과 전폭적인 지지도를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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