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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 리갈, ‘시바스 엑스트라 13’ 한정판 출시

입력 2020-09-10 08:17

팝 아티스트의 감성을 담은 파격적인 스타일, 더 깊은 풍미를 담은 13년산 시바스 리갈의 한정판 위스키

시바스 리갈,   ‘시바스 엑스트라 13’ 한정판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이 파격적인 스타일과 13년 이상의 숙성으로 더욱 깊고 특별한 풍미가 돋보이는 ‘시바스 엑스트라 13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Chivas Extra 13 Oloroso Sherry Cask, 이하 시바스 엑스트라 13)’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위스키 블렌딩의 선구자이자 시바스 리갈의 창립자인 ‘제임스, 존 시바스 형제’가 애버딘 13 킹 스트리트에서 운영했던 다채롭고 귀한 식료품이 가득한 상점을 모티브로 탄생한 한정판으로, 엑스트라의 풍미와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를 크리에이티브한 스타일로 표현한 제품이다.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그렉 고셀(Greg Gossel)’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패키지 디자인은 독특한 그래피티와 컬러의 조합으로 차별화된 엑스트라 스타일을 창조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시바스 리갈 담당자는 “이번 한정판은 시바스 리갈만이 선사할 수 있는 유니크하면서도 복합적인 풍미를 한층 더 파격적인 스타일로 표현하고, 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올 추석, ‘시바스 엑스트라 13’은 트렌디하고 세련된 아이템을 선호하며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젊은 위스키 소비자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멋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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