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파주시 111번)는 지난 3일 인천공항 도착 후 인후통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날 받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최종 확진됐다.
입국 후 인천지역 호텔에 머물다가 지난 5일 가족 차량을 이용해 금촌1동 자택으로 이동해 계속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하고, 자택에 대한 방역소독과 함께 접촉자인 가족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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