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362명

361번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유성구 궁동 거주 30대다. 무증상 상태에서 격리해제를 앞두고 진단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이로써 해외입국 확진자는 34명이 됐다.
362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사는 60대로, 기침증상이 있었으며 검체채취 뒤 이날확진됐다.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으로,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시·구 합동 근무반 145명을 편성해 자가격리자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 중이다. 불시에 현장도 점검해 무단이탈자로 적발되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