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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감염 3명 등 확진자 4명 나와...누적 1524명

입력 2020-10-04 10:22

해외유입 1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5명 늘어난 2만4027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52명, 해외 유입이 23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5명 늘어난 2만4027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52명, 해외 유입이 23명이다.
<뉴시스>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에도 4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지역감염 3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주 2명, 상주와 경산 각 1명이다.

경주의 50대와 60대는 모두 경주 82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고 상주의 60대는 감염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산에서는 30대 인도인이 지난 19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 도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524명으로 늘었다.

시군별로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3명, 경주 97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21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0명이고, 전날 3명이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1407명으로 늘었다.

입원환자는 전날 1명이 늘어 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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