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인천, 남동구 50대 등 4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0-04 12:21

누계 939명

인천, 남동구 50대 등 4명 추가 확진
<뉴시스> 인천시는 남동구 거주 50대 A씨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939명으로 집계됐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기침과 가래,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할 계획이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부평구 거주 50대 B씨는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쳤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강화군에 거주하는 30대 C씨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지난 9월29일부터 두통과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강화군 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 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쳤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강화군에 거주하는 60대 D씨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D씨는 지난 2일 봉와직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 강화군 한 병원에 입원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D씨를 지정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 작업을 마쳤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