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소자본 창업이 유행하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등장한 가운데, ‘룸서비스 파이브스타’는 300만원으로 배달 외식 창업이 가능하다고 밝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룸서비스 파이브스타’는 일반 프랜차이즈와 달리 한 매장 다 브랜드라는 컨셉의 신개념 배달 외식 프랜차이즈이다. 한식, 양식, 야식 등 8가지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매장 상권과 특징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브랜드 변경 시 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하나의 매장이지만 여러 개 전문 음식점을 운영하는 효과가 있다.

창업 비용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소자본 창업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룸서비스 파이브스타’는 가맹비 500만원, 보증금 200만원을 면제했으며 1:1 맞춤 창업 컨설팅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없애고 인테리어, 간판, 주방 설비 매뉴얼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외식업이 처음인 점주들을 위해 조리 방법, 서비스, 매장 운영, 배달 앱 광고 및 운영 방법 등을 교육한다. 더불어 매장 오픈 전, 후로 본사 셰프 파견, 상권에 맞는 메뉴군 선택과 마케팅 코치, 매장 담당 SV 선정 등의 집중 관리도 제공한다.

본사 이상우 이사는 “점주 성공을 위해 본사의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개선 및 개발하여 함께 발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룸서비스 파이브스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가맹 문의는 전화 및 홈페이지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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