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직원은 북구 목욕탕을 방문한 남편(부산 426번 환자)이 지난 1일 확진된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후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현재 무증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은 부산시 보건당국과 협의한 결과, 이 직원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해당 학교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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