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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금정 A고교 행정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0-14 17:24

부산시교육청, 금정 A고교 행정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뉴시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금정구 A고교 행정실 직원 1명(부산 539번 환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직원은 북구 목욕탕을 방문한 남편(부산 426번 환자)이 지난 1일 확진된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후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현재 무증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은 부산시 보건당국과 협의한 결과, 이 직원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해당 학교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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