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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총리 "의정협의체 조속 구성해 의대 정원확대 등 논의"

입력 2020-10-15 10:05

"코로나 상황 안정되면 협의체 구성 논의하기로"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현안조정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현안조정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의정협의체를 구성해 공공의대 신설 등 의료현안을 논의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지난 9월 의료계와 정부는 의대 정원확대, 공공의대 신설 등 의료현안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협의체를 구성해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며 "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다. 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해 의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여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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