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72명

홍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홍천읍에 거주하는 A씨와 경기 양평군에 거주하는 50대 B씨, 홍천읍에 거주하는 20대 C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B씨는 원주시 확진자가 근무하는 은행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A씨와 C씨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했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확진 판정으로 홍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27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