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디슨은 베타테스트를 준비 중인 극 초기 사업단계다. 하이트진로는 설립부터 사업 성공에 이르기까지 기업을 함께 성장시켜 나가는 컴퍼니빌더 방식으로 이번 투자를 준비했다.
중간 유통과정을 축소하고 IoT(사물인터넷) 기술 기반의 최적화된 배송 안내 시스템을 이용해 물류비를 절감한 푸디슨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마케팅, 유통 등 사업 성장을 위한 푸디슨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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