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광주시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전남대병원 의사 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의사와 동선이 겹치는 의료진과 환자를 격리 조치한 뒤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감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27명(지역 22명, 해외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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